한국판 뉴딜 저탄소·분산에너지로 전기 문제 해결 가능할까?!

최근 날이 너무 더워지면서 에어컨이나 선풍기 등 냉방용 전력수요가 매우 증가할 것이라는 기사를 봤답니다. 후후.

​

안 그래도 요즘 아무것도 안 하는 저도 카페에 가서 음료수를 자주 사서 먹거나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틀기 시작했습니다. 도서관에 가면 에어컨이 너무 강해서 꼭 겉옷을 하나씩 챙겨갑니다. 원래 여름에는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고 이불 안에 들어가서 핸드폰하는 재미가 쏠쏠하잖아요~ 그런데 도서관은 이불이 없어서 털 가디건이나 바람막이가 없으면 동태가 될 것 같더라구요.ㅎㅎ

​

우리나라는 전기 요금이 매우 저렴한 편이라고 합니다. 에너지공학 수업을 들을 때였던 것 같은데 독일 같은 경우는 전기 요금이 비싸서 보일러를 잘 틀지 않는다고 들었던 것 같아요.

안 그래도 전기 요금이 저렴한데 과연 누가 이 무더위에 에어컨을 틀지 않을 수 없을까... ...? 이 시점에 탈원전은 에너지의 공급량은 낮추는데 큰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탈원전을 하는 대신 신재생에너지, 에너지 전환, 탄소 중립 등에 힘을 쏟고 있다.

신재생기사 자격증도 있고 환경에도 관심이 있는 나로서 신재생에너지를 발전시키는 것이 나쁘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재생에너지의 발전 효율이 높은 것도 아니고 급격한 발전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이 좋은 것도 아니다. 특히 한국은 산이 많은 지형과 인구 밀도가 높다는 특성 상 재생에너지의 활용이 어렵고 에너지 전환 수준도 높지 않기 때문에 탈원전+재생에너지만 발전 이라는 선택이 좋지 않다고 보는 것이다.

​

​

---

 

그래도 저탄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한국판 뉴딜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면 좋을 것 같다. 한국에서 어떠한 일들이 진행되고 있는지, 또한 과연 한국판 뉴딜 저탄소·분산에너지 확산으로 전기 문제 등의 해결이 가능할지에 대해서 스스로 생각해보자.

​

이번에는 <한국판 뉴딜 저탄소·분산에너지>에 대해 알아보면 어떨까?

​

전기차, 수소차 등 그린 모빌리티 보급 확대를 한다고 하지만 전기 충전기, 주행 거리 등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채 차만 늘어난다면 위에서 언급한 에너지 문제와 다를 바 없다.

​

전기차는 몇 번 타본 적이 있지만 수소차는 타 볼 기회가 없었는데 타보고 싶기는 합니다. 18년도에 친구와 수소에너지국제포럼에서 넥쏘를 본 기억은 있지만 타보는 건 다르니까 말이죠...!

​

​

​

​

#풍력 #태양광 #한국판뉴딜 #분산형에너지 #저탄소 #공정전환 #스마트전력망 #전기차

#수소차 #친환경분산에너지

​

​

​